상단영역

본문영역

JTBC가 올해 ‘슈가맨’ 시즌3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다시 MC로 나선다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JTBC

JTBC가 올해 안에 유재석과 유희열이 지휘하는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시즌3를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JTBC 측은 18일 뉴스1 등에 이 같이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시즌 1부터 함께 한 유재석과 유희열은 MC로 확정됐으며, 현재 나머지 MC들을 섭외하고 있다. 올해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2015년 10월 첫 방송된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들을 찾아 나서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총 80팀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시즌1에 이어 2018년 1월 방송된 시즌2 역시 화제성을 자랑하며 당초 16부작에서 19부작으로 연장되기도 했다.

시즌1에서는 작사가 김이나와 가수 산다라박, 시즌2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유재석·유희열 콤비와 함께 MC로 나선 바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재석 #JTBC #슈가맨 #유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