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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첫 장기 휴가를 마쳤다

BTS는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콘서트를 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장기 휴가를 마치고 스케줄 소화에 나섰다.

1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BTS가 장기 휴가를 마치고 오늘 해외 일정차 출국했다”고 밝혔다. 앞서 BTS는 지난달 11일부터 데뷔 후 첫 장기 휴가에 돌입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뉴스1

휴가를 마친 BTS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멤버들 손에는 셀프 카메라가 들려 있었다. 이들은 오전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출국했으며, 정해진 스케줄을 차례로 소화할 예정이다.

BTS는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네셔널 스타디움(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해외 아티스트 중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이후 10월 말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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