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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박스오피스의 최종 승자는 이 영화다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추석 연휴 흥행으로 손익분기점도 넘겼다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2019년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대전의 최종 승자가 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전날 관객 57만131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추석 연휴 시작을 하루 앞둔 11일 개봉한 영화는 누적관객 267만9888명을 기록하며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힘을 내요, 미스터 리’와의 3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특히 ‘나쁜 녀석들:더 무비’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200만을 넘어선 것은 물론 손익분기점까지 넘겼다.

같은날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타짜:원 아이드 잭’은 15일 24만5258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68만2819명이다.

이어 3위에 그친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15일 관객수 15만1103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88만4536명으로, 추석 연휴 동안 100만 돌파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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