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09월 15일 14시 18분 KST

김진태 의원이 갑자기 이 사진을 올린 이유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연방제가 자리잡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지난 대선 토론회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다. 김 의원은 사진을 올리며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 ‘남쪽정부’ 대통령이 추석선물을 보내줬다”며 다소 비아냥 섞인 인사를 덧붙였다.

김 의원이 이날 ‘남쪽정부’를 언급한 이유는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한 추석 특집 방송 때문이다. 이 방송에서 문 대통령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거론하며 ”이렇게 긴 세월동안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남쪽 정부든 북쪽 정부든 함께 잘못하고 있는 것. 이산가족상봉만큼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인도주의적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나온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하며 ”(문 대통령이) 이산가족이 북쪽,남쪽정부 양쪽의 잘못이라고 말했다”며 ”조국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국민은 아예 암에 걸릴 판”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진태 의원은 ”남쪽정부는 통진당이 쓰는 표현”이라며 ”이미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연방제가 자리잡고 있다. 이래서 조국을 임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사회주의자라고 온국민 앞에 커밍아웃한 사람을 보란듯이 임명했다. 그렇게 말한 조국이 대견했을 것”이라면서 ”자신들은 좌파기득권으로 자본주의의 온갖 혜택을 누리면서 국민들은 사회주의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 있다”며 ”문재인 퇴진밖에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로 결론지었다.

PRESENTED BY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