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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스틸 컷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 스틸 컷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타짜’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9월 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 11일 개봉 첫날 ‘타짜: 원 아이드 잭‘은 33만 2,1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시즌 경쟁작인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24만 4,211명,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5만 5,268명을 기록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오프닝 스코어는 시리즈의 전편인 ‘타짜‘(13만 6,950명)와 ‘타짜-신의 손‘(20만 1,749명)의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고 흥행작인 ‘내부자들’(23만 0,949명)의 오프닝 스코어도 넘겼다.

단, ‘내부자들‘이 개봉했던 2015년 11월 19일과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한 2019년 추석 연휴 바로 전날은 전체 극장가의 관객 수 파이가 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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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