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임신 6개월차인 박슬기가 남편과 태교여행을 떠났다

그는 8월 결혼 4년 만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교여행을 떠난 방송인 박슬기와 그의 남편
태교여행을 떠난 방송인 박슬기와 그의 남편 ⓒ박슬기 인스타그램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방송인 박슬기가 태교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방탄아, 세상은 너무 넓고 신기한 것 투성이다. 너 깜짝 놀랄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 가장 첫째로 놀랄 일은 내가 니 애미다”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방탄이’는 박슬기가 임신 중인 아이의 태명으로 알려졌다.

사진에는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슬기와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2016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박슬기는 8월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결혼하고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진다”면서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의 기운으로 열 달 잘 채워 순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결혼 #임신 #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