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배우 소유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8일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서는 MC를 맡은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세 자녀와 함께 한 일상을 선보였다. 그는 “집에 관찰 카메라를 처음 설치한다”며 방송 최초 공개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집은 잘 꾸며진 현관부터 작은 테라스, 세 아이를 위한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집이 굉장히 좋다”며 감탄했다.
또 요리연구가의 집답게 전 세계에서 공수한 각종 소스와 식료품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백종원은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출근 전까지 세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지금껏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아버지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