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서정희의 딸인 서동주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기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9일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고 알렸다.

이들은 오는 10월 서동주의 귀국과 동시에 정식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퍼킨스 코이 로펌에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국 방송 활동을 겸업할 예정이다.

서동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홍록기, 한영, 김원효,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정미애, 트롯가수 영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