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의 만삭 화보가 공개됐다.
웨딩 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7일 정아와 그의 남편인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정창영이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선보였다.
만삭의 정아는 검은 민소매 드레스와 하얀 레이스 원피스 등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편 정창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에 띈다.
2016년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인 정아는 2017년 8월 5살 연하의 정창영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8 4월 약 2년 간의 교제 끝에 정창영과 부부가 됐다. 당시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찍은 웨딩 화보도 화제가 됐다.
올해 4월에는 인스타그램에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라며 임신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아는 10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