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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이화여대 앞 상가를 75억원에 구입했다

유동인구 많은 노른자 상권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하정우
배우 하정우 ⓒ뉴스1

배우 하정우가 이화여대 앞 상가 건물을 75억원에 매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5일 하정우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대지 61평, 건물 173평) 건물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올해 1월 매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스타투데이는 빌딩매매 전문업체 빌딩투어의 말을 빌려 하정우의 건물이 이대 상권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상권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알렸다.

하정우는 지난 약 1년간 총 4채의 건물을 사들였다. 2018년 7월과 10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소재의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각각 사들였다. 올해 3월에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건물을 매입했다.

이번에 그가 구매한 이대 앞 상가 건물은 단순 수익율이 연 5%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튜디오, 화장품매장, 식당, 웨딩샵 등이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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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건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