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가수 강다니엘과 만난 소감을 전했다.
고소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볼 때마다 너무 예의 바른 강다니엘. 우리 준이(고소영의 아들)도 이렇게 멋지게 크길. 엄마 마음+팬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서 만난 고소영과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이 행사에는 두 사람을 비롯해 설리, 이서진, 페기 구, 지수 등이 참석했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부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7월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