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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4일 19시 26분 KST

네이버 라인이 이번에는 '욱일기' 스티커를 판매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지난 8월 29일,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스티커를 판매해 논란이 일었다. ‘미스터 문의 도장’이란 이름의 이 스티커는 문 대통령의 얼굴을 변형했고, ”니가 나빠!”, ”파기!”, ”반대!”, ”약속? 그게 뭔데?” ”그 얘기 뭐였더라?” 등의 일본어 카피를 달고 있었다. 라인은 해당 스티커를 삭제했다.

네이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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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9월 4일, 이번에는 네이버 라인이 ‘욱일기’를 배경으로 한 스티커를 판매했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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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스티커는 ‘양키고양이’ 세트다. 고양이를 폭주족으로 의인화해 만든 것으로 스티커 중 일부에 욱일기 디자인이 포함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라인 관계자는 “‘양키 고양이’ 이모티콘을 3일 발견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리뷰팀과 협의 후 같은 날 저녁 판매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