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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멜로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CGV아트하우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열의 음악앨범’은 전날 5만6868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7일째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79만7252명이다.

일일 관객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28일 개봉한 후 7일 동안 잔잔히 흥행하고 있다.

같은날 3만3012명을 동원한 영화 ‘변신’은 ‘유열의 음악앨범’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317명이다.

영화 ‘엑시트’는 개봉한 지 한달이 넘었음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는 이날 2만8776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897만8237명으로 조만간 9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박스오피스 4위는 같은날 2만2662명이 본 ‘분노의 질주: 홉스&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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