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2019년 09월 02일 17시 41분 KST

샤를리즈 테론이 빨간 원피스를 입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 남아공에서 입양한 아들 잭슨이다

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아들 잭슨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원피스 차림을 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들 잭슨의 사진을 게재했다. 잭슨은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나무 열매를 만지고 있다.

잭슨은 샤를리즈 테론이 2012년 자신의 고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입양한 소년이다. 앞서 잭슨은 여치마를 입고 있는 사진을 여러 차례 파파라치에게 찍히며, 샤를리즈 테론이 그를 여자아이로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샤를리즈 테론은 올해 4월 데일리메일 등에 잭슨이 3살 때부터 딸로 성장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2013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이래 잭슨의 사진을 단 한 번 밖에 올리지 않을 만큼 자녀들의 프라이버시에 민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잭슨 사진 공개는 그를 향한 지지로 풀이된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자녀 성 정체성이 이슈가 된 것이 처음은 아니다. 현재 이혼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의 첫째 딸 샤일로 역시 3살 때부터 소년이 되기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샤일로에게 ‘존(John)’이라는 남자 이름을 허락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