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1일 막을 내린 가운데, tvN 측 관계자가 ‘시즌2’ 제작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 최종회에는 배우 김수현이 깜짝 출연했다. 김수현은 새로운 달의 객잔인 ‘호텔 블루문’의 새주인으로 등장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호텔 델루나‘를 이을 ‘호텔 블루문’은 제작되지 않는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tvN 측 관계자는 ”시즌2와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라며 ”김수현은 특별출연으로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 후속으로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3가 방송된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