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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이지은)와 여진구가 '호텔 델루나' 종영을 앞두고 밝힌 소감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텔 델루나‘는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극 중 ‘장만월’ 역할을 맡았던 아이유는 이에 ”장만월로 살았던 지난 6개월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여름을 싫어했는데, 이 작품 덕분에 여름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다. 앞으로 여름마다 이 작품이 떠오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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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qt ⓒ뉴스1

이어 ”이런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서 영광이었다”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인연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또 호텔 델루나의 마지막 한 걸음까지 응원해 준 시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일한 인간 호텔리어 ‘구찬성’ 역을 맡았던 배우 여진구도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지금의 나와 닮은 사람이 아닌, 살아가며 닮고 싶은 멋진 사람을 표현해보고 싶었다”라며 ”많은 시청자분들께 구찬성이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 지 궁금하다.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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