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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엠버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공식입장)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그룹 f(x)(에프엑스) 엠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엠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eU(팬클럽명)들 영원히 사랑하고 앞으로도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엠버와 f(x) 멤버들은 SM 콘서트에서 무대를 진행해 ‘데뷔 10주년’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으나, 엠버의 계약 종료로 데뷔 10주년 맞이 컴백은 미지수가 됐다.

한편 엠버는 2009년 f(x)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Hot Summer’ ‘첫 사랑니’ ‘Red Light’ 등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설리가 팀을 탈퇴하고 4인조로 개편, 2015년 4집 ‘4 Walls’를 발표했다. 다만 2016년 이후 곡을 발매하지 않았고, 엠버는 솔로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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