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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출산 후 18kg를 감량하고 활동에 나섰다

올 4월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배우 김효진
배우 김효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효진이 둘째 출산 뒤 대폭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첫 촬영~ 20kg 쪄서 18kg 감량. 출산 후에도 건강 챙기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2016년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던 김효진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겼다.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출산했고, 2019년 4월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얻었다.

또 그는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방긋방긋 잘 웃어주고 잘 먹고 잘 자는 우리 순둥이~ 둘째는 사랑이네”라면서 “확실히 둘째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는 글과 루인 군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효진은 최근 식생활지도사 과정을 밟는 등 건강한 식사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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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출산 #김효진 #유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