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남·이상화 커플이 10월 결혼한다 [공식입장 전문]

공개 열애 후 다양한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왔다.

강남-이상화 커플
강남-이상화 커플 ⓒ뉴스1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가 올 10월 결혼한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29일 공동 입장을 발표하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강남과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말했다.

두 사람은 2018년 9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9년 3월에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결혼설까지 불거졌지만 강남과 이상화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하 강남, 이상화의 소속사 입장 전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입니다.

금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 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결혼 #이상화 #강남 #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