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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와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에서 다시 만난다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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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sf ⓒ호두앤유/BH

송강호와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으로 재회한다.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하는 작품은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 이후 세번째다.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에서 이병헌은 정채산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있다.

‘비상선언‘을 공동제작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관상‘과 ‘더 킹‘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비상선언’이란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 했을 때 기장의 판단에 의해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언하는 항공용어다. 영화는 그러한 항공 재난을 소재로 한다.

‘비상선언’은 올해 프리프로덕션을 끝내고 2020년 상반기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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