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이은 김서형의 다음 작품은 형사 이야기다. 김서형의 소속사 이엘라이즈는 8월 28일, 김서형이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연쇄살인사건으로 친구를 잃은 주인공 차영진이 19년 후 강력반 형사가 되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됐다.
사실 김서형은 현재 여러 작품을 진행 중이다. 영화 ‘미스터주‘에서는 배우 이성민과 함께 출연해 촬영을 끝냈고, 지난 7월 크랭크인한 ‘여고괴담‘의 여섯번째 시리즈 ‘모교’에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