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와 영화 ‘승리호’를 함께 촬영 중인 리처드 아미티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송중기가 내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냉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라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중기와 리처드 아미티지는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하며 메뉴를 보고 있다.
송중기와 리처드 아미티지는 현재 한국에서 ‘승리호’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구상에만 10년을 들인SF 영화다. 송중기와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7월 초 크랭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