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8월 22일 11시 41분 KST

홍준표가 '조국 딸만 그랬겠냐'고 말했다

자신의 대선 공약을 소개하기도 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비판하면서 ”기득권 집착에는 여야가 없다”고 말했다.

 

뉴스1

 

홍 전 대표는 ”한국사회 기득권층 특권층 자제들의 신분 세습 수단을 어디 조국 딸만 이용했겠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병역회피를 하는 사람이 어디 조국 아들만 있겠나?” 사학비리가 어디 조국 일가에만 있겠나?”라고 물으며 ”정유라에 대한 분노가 조국 딸에 대한 분노로 번지는 것을 보면서 좌불안석인 여.야 정치인, 한국사회 소위 지도자연 하는 사람들도 참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득권 집착에는 여야가 없고 청부, 졸부가 따로 놀지 않는다”며 ”모두가 한마음”이라고 이야기했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이 ”지난 대선 때 대학 입학사정관제도, 수시제도는 기득권층, 특권층의 전유물이니 일체 폐지하고 수능시험 2회로 실력으로 대학가기 제도로 혁파하고 로스쿨, 의전원제도도 기득권층들의 신분 세습제도이니 이를 폐지하고 실력으로 선발하는 사법시험제도 부활,의과대학 부활을 해야 한다고 공약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들이 분노해야 할 곳은 조국 사건에 대한 1회성 분노가 아닌 변칙 입학, 변칙 출세하여 변칙 사회를 만드는 문정권,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는 거짓구호로 국민들을 속인 문정권에 분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