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원흠이 나이를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원흠은 중국 활동 에피소드를 전하던 중 나이를 공개했다. 원흠이 ”그때 나이가 이미 38살이었다”는 말을 하자, 다른 출연진들이 현재 나이를 궁금해 한 것이다. 이에 원흠은 ”지금 41살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흠은 중국에서 CEO 채용 제안이 있었지만 노라조를 택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고민하다가 부모님을 많이 떠올렸다. 내가 행복한 걸 바라지 않으실까 싶더라. 11년동안 타지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가는 거니까”라고 답했다.
아래 영상에서 방송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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