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수현이 열애중이다. 8월 22일, ‘스포츠동아’는 수현의 연인이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공유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차민근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위워크의 초기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문화창고는 ”수현이 차민근 씨와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MBC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한 수현은 당시 미국 뉴욕에서 위워크 행사와 관련한 미팅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