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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영화 ‘김복동’의 입장권 216장을 구매했다

전회 매진.

ⓒ뉴스1/엣나인필름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안 옥주현이 영화 ‘김복동’의 관람권을 대거 구입했다.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뉴스엔’에 따르면 옥주현은 8월 18일 서울 압구정 CGV에 상영 예정된 회차의 표를 모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상영일정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2:20분으로 총 2회차다. 각각 108석, 총 216장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옥주현이 직접 극장을 방문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옥주현은 구입한 입장권을 팬들에게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의 팬클랍 카페인 ‘Because of 옥주현’에는 8월 16일 ‘비코즈 문화 회식! <김복동> 단체관람 with 눙’이란 공지가 올라왔다. 팬클럽 측은 “김복동 할머니를 잊지않고 앞으로도 함께 하자는 옥주현의 의지를 담은 행사”라며 ”꼭 기억하고 알아야하는 이야기인 만큼 많은 신청 바란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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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