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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차 방송인 박슬기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 박수진
  • 입력 2019.08.16 09:24
  • 수정 2019.08.16 11:06
ⓒ뉴스1

방송인 박슬기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이런 벅차는 일이 제게도 왔네욥????????‍♀️???? 결혼하고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믿기지 않는 기적처럼 느껴집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요란스러운 엄마 덕에 지칠 법도 한데 검사 받을 때마다 요리조리 몸을 뒤척거리고 건강미 뿜뿜하며 어찌나 저를 안심시켜주는지... 뱃 속부터 효녀인듯 합니다????”고도 덧붙였다.

박슬기는 임신 18주차라는 소식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태명인 ‘방탄공기‘다. 부부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공기‘와 ‘모든 방해물로부터 꿋꿋이 건강을 지켜라‘는 의미로 ‘방탄’을 붙였다면서 ”방탄소년단같은 큰 인물이 되라는 마음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박슬기 인스타그램

 

*화보: 임신과 출산을 담은 강렬한 사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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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방탄 #박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