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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6일 09시 04분 KST

북한이 6일 만에 또 동해로 '미상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7월25일부터 지금까지 여섯 번째다.

JUNG YEON-JE via Getty Images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미상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전술 지대지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올린 지 엿새 만이다. 지난 20여일 동안 여섯 번째 발사이기도 하다.

합참은 이날 ”북한은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회의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면서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10일 오전 5시34분과 50분에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 

이에 앞선 6일에는 황해남도 과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2회 발사했으며, 지난 2일에는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신형 대구경조종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행했다.

지난달 25일에는 함경남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고, 31일에는 함경남도 원산 갈마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