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08월 15일 10시 17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8월 15일 15시 13분 KST

남대문 오피스텔 인명피해 없이 불길 모두 잡혔다

23명이 대피했다

뉴스1
1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남대문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8시2분쯤 서울 중구 퇴계로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 시간 반여 만인 오전 10시30분 모두 진화됐다.

불이 난 건물은 사우나와 주거시설 등이 입주한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오피스텔 건물로, 소방당국은 불이 건물 8층 사무실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불로 건물 8층 입주자 2명과 6층 입주자 1명이 대피하고 지하 사우나 시설을 이용 중이던 20명이 몸을 피하는 등 총 23명의 인원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나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불이 시작된 건물 8층이 모두 불에 탔으며, 9층이 반소되고 건물 10층도 일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