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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3일 14시 40분 KST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디즈니 천하 이후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선전 중이다

쇼박스,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가 박스오피스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봉오동 전투’는 21만997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225만4470명이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일인 7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바로 ‘엑시트’에 밀렸다. 그러나 11일부터는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다시 1위에 올랐다.

같은날 ‘엑시트’는 21만2335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봉오동 전투’와 매우 근소한 차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일본 정규군으로부터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담은 작품이다.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유해진·류준열·조우진이 주연을 맡았다.

이상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엑시트’는 청년 백수와 그의 대학 동아리 후배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렸다. 배우 조정석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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