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민경의 남동생이 사망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김민경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김민경 남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현재 김민경은 (고향인) 대구로 급히 내려갔다”고 밝혔다. 고인의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민경을 위로하고 있다.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