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스컬프팅®은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다. 특허* 받은 ‘저온지방감소(Cryolipolysis)’ 기술로 턱밑, 팔(상완), 등, 옆구리, 복부, 허벅지 부위에 ‘비침습적 지방층 감소’에 대한 FDA 승인을 받았다(*미국). 여기서 ‘비침습적’이란 초음파처럼 어플리케이터를 해당 피부에 접촉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쿨스컬프팅®은 피하지방세포를 표적해, 지방 세포의 사멸을 유발하는 온도까지 냉각시켜서 접촉된 부위의 지방세포 수를 줄여준다.
‘냉각’의 효과
2009년 콜먼(Sydney R. Coleman) 교수 등에 의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쿨스컬프팅® 시술 2개월 후 지방층이 평균 20.4%가 감소되었다고 한다. 시술 이후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 다만, 환자 별로 시술 반응도가 다르므로 전문의와 진단 및 상담을 진행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원하는 부위가 있다면 전문의와 의견을 공유한 후 시술해야 한다는 점 참고하자.
시술 시 느낌은 어떨까?
겨울철 스키를 탈 때 발가락이 시린 느낌을 떠올리면 좋다. 추위에 노출된 발가락이 붉어지고 간지러워지는 것처럼 지방이 냉각되는 처음 몇 분 동안 심한 냉기를 느낄 수 있으나 수 분 안에 냉기가 사라진다. 또한, 부위에 따라 흡입 시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직후에는 시술 부위가 빨갛게 되고, 시술 부위 가장자리에 일시적으로 경미한 멍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상세 정보 참고) 이후 약 2분간 시술 부위를 마사지를 하는데 이때 얼얼함을 느낄 수 있다.
의외로 중요한 소식 중에 하나
바쁜 당신이라면 솔깃할 점이 하나 더 있다. 쿨스컬프팅® 은 시술 시간이 한 부위당 최소 35분 정도로 비교적 짧다(*CoolAdvantage™ 어플리케이터 사용 시). 비침습적인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러한 시술 결과는 사람마다 다르고 시술 부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쿨스컬프팅® 시술을 받은 후 곧바로 직장으로 복귀하기도 한다고.
내 몸에 직접 닿는 것인 만큼 안전성도 신경이 쓰일 터. 쿨스컬프팅®은 냉각으로 인한 조직 손상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작동 시 조직을 모니터하고 다중적인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시스템이 냉각 상태 가능성을 감지하는 경우, 시술이 중단된다. 안전을 위해서는 정품 팁과 유사 장비 사용 유무, 시술자의 해부학적 지식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체크해야 한다. 이와 같은 이해를 바탕으로 쿨스컬프팅®을 선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