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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가 “8월 15일, 광화문에 모여 문재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낼수록 국익에 더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스1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8월15일 오후 1시 광화문 광장에 100만 국민이 모여 문 대통령을 하야시키자”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낼수록 국익에 더 좋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전 지사는 ”주사파들이 김정은(국무위원장)과 우리민족끼리 남북협력을 한다며 죽창 들고 아베(총리)와 싸우고,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참수 대회를 계속해서 결과적으로 안보도 경제도 다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이어 ”증시가 무너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지니 달러로 바꾸고 있다”며 ”세계 경제의 우등생 대한민국은 불량 국가 김정은의 심부름꾼으로 낙인찍혀 버렸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전 지사는 3년 1개월만의 사이드카 발동과 관련해 ”하루 만에 안보와 경제가 동시에 무너짐을 누구나 체감할 수 있었다”며 ”문재인 주사파 대통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반미, 반일, 우리민족끼리가 망국의 기본축이고 한반도기 연방제 자주통일이 망국 통일의 기본방안”이라며 ”반면 대한민국 자유파의 3대 국가발전전략은 한미일 3각 동맹,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 태극기 자유 통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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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