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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이 가톨릭 내 성폭력에 입을 열었다

한 피해자는 15살 때부터 학대를 당했다

″소아성애자인 아일린 수녀는 내가 15살 때부터 학대를 시작했어요. 그때 분명 36살이었고 청빈, 순결, 순종을 맹세한 사람이었죠. 아일린 수녀는 내 몸, 정신, 영혼을 빼앗아간, 자기 맹세를 어긴 도둑이었어요”

사제들에 의한 성폭력 고발이 가톨릭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그중 수녀들에 의한 성폭력도 존재했지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수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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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성폭력 #가톨릭 #목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