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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이 새 화보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사진3)

데뷔 30년을 넘겼다

  • 박수진
  • 입력 2019.08.05 11:58
  • 수정 2019.08.05 12:21

무대 위의 디바이자 셀러브리티, 셀린 디온의 모습 중 우리가 자주 보는 건 보통 아래 사진에서와 같다.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Mario Anzuoni / Reuters

혹은 이런 모습이거나,

2019 7월 런던 하이드파크 공연에서
2019 7월 런던 하이드파크 공연에서 ⓒBrian Rasic via Getty Images
2019 4월 LA 공연에서
2019 4월 LA 공연에서 ⓒRichard Shotwell/Invision/AP

이런 모습일 때도 있다.

2019 멧 갈라에서
2019 멧 갈라에서 ⓒAndrew Kelly / Reuters

셀린 디온은 최근 미국 하퍼스 바자가 ″관성을 거부하고 기존의 규칙을 깬” 스타들을 모은 ’2019년의 아이콘′에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이 ‘아이콘’ 스타에는 셀린 디온 외에도 배우 아콰피나와 쉐일린 우들리, 가수 알리샤 키스, 모델 데본 아오키 등이 포함됐다.

1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셀린 디온은 헤어스타일부터 포즈에 이르기까지, 이전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Harper's Bazaar US

셀린 디온은 20대 초반이던 1990년 무렵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스타로 부상했으며, 만 51세인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허프포스트 캐나다판은 ”바가지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셀린 디온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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