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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SM타운 일본 공연에 불참한다

3일부터 공연에 참여하기로 했었다.

ⓒ뉴스1

복잡한 열애설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강타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월 3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강타는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공연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강타의 불참소식을 전했다.

SM이 밝힌 불참사유는 ‘컨디션 불량’이다. ”강타는 컨디션 불량으로 직전까지 무대에 출연하기 위해 요양을 실시했지만,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급작스럽게 전 공연을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며 ”강타의 무대를 기대하시던 팬 여러분, 공연 직전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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