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유미가 오는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유명인이 아닌 신랑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2일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신랑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포함됐다.
강유미는 지난 4월 방송을 통해 소개팅으로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웃음 코드가 잘 맞아서 만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저를 아껴주고 부족한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고마운 분”이라고 신랑을 소개했다.
2018 최고의 웨딩 사진 35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