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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이 직접 "강타와 다시 만나는 사이"라고 해명했다(입장 원문)

강타 매니지먼트와는 다른 설명이다

  • 박수진
  • 입력 2019.08.02 09:42
  • 수정 2019.08.02 09:45

가수 강타와의 데이트 영상을 게재한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강타와 다시 만나는 중에 실수록 과거에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우주안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오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에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중에 저희 실수로 인해 작년에 찍은 영상을 어제 올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주안은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며 강타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영상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 누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영상 중간, 강타가 우주안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도 담겨있었다.

이에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해명 했다. 그러나 같은 날 늦게 본인이 ‘최근 다시 만나는 사이’라고 전혀 다른 입장을 낸 것이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명이 넘는다.

아래는 인스타그램 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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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우주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