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9년 08월 01일 11시 16분 KST

제주서 실종된 남고생의 마지막 모습 (CCTV 영상)

1일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뉴스1

제주에서 고등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유동현 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성읍리 소재 집에서 나간 뒤 1일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다.

유 군의 가족은 지난 30일 ”(유 군이) 아무 말 없이 휴대전화를 두고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면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현재 주변 CCTV를 통해 유군의 행적을 추적 중이다. JTBC가 CCTV로 유군의 행적을 추적해본 결과, 그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곳은 제주해양경비단 앞이었다. 유씨는 집에서 나와 계속 남쪽으로 걸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군은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키 175cm에 야윈 체격이다.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은 채 실종됐다.

유군과 인상착의가 비슷한 사람을 목격한 경우 국번 없이 112 또는 서귀포경찰서 여청수사팀으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