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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01일 11시 23분 KST

유벤투스가 “아시아 투어는 성공적이었다”라고 자평했다

각종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뉴스1
파벨 네드베드 유벤투스FC 단장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 A의 유벤투스가 “아시아 투어는 성공적이었다”라고 자평했다.

유벤투스는 31일(현지시각) 구단 홈페이지에 ‘투어 매진’이라는 제목의 아시아 투어 관련 뉴스를 올렸다.

유벤투스는 이 기사에서 “이미 ‘유벤투스 여름 투어 2019’가 성공적이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라며 “경기장이나 호텔, 공항 앞에서는 끝없는 팬들의 행렬을 볼 수 있었다”고 아시아 투어의 성공을 강조했다.

구단은 “싱가포르, 중국 난징과 상하이에 이어 찾은 한국 서울에서의 경기는 6만6000여석이 가득 찼다”면서 “이 도시들에서 우리는 많은 팬에 다가갈 수 있는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만들었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한국에서 논란이 된 각종 사안들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유벤투스는 경기가 열린 7월26일 지각으로 킥오프 시간을 늦췄다. 여기에 경기 시간을 전·후반 40분씩 하자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위약금을 내고 경기를 취소하겠다’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사인 더 페스타와 유벤투스가 맺었다는 호날두의 45분 이상 출전 약속도 이행되지 않았다. 호날두를 보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실망감을 안고 발걸음을 돌렸고, 이후 주최사 등에 집단적으로 민형사상 소송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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