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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1일 11시 14분 KST

박주호의 아내가 ‘슈돌’ 속 나은과 건후 분량을 다룬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영어 코멘트를 기사화할 때는 팩트 확인을 확실히 하길 바란다”

안나씨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씨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나은과 건후의 분량과 관련된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안나씨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속 나은과 건후의 분량과 관련해 언급했던 말들을 몇몇 한국 기자들이 잘못 번역해 전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슈돌’의 초점이 나은에서 건후로 옮겨가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아 ‘엄마로서 조금 슬프다’라는 말을 했을 뿐”이라며 “일부 기자들은 내 말의 진짜 뜻을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번역기를 사용했을 것 같다. 때문에 나는 내 아이들의 방송 분량에 욕심을 부리는 것처럼 돼 버렸다”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 기자들의 자질 부족에 화가 난다”고 강한 어조로 말하기도 했다.

또 안나씨는 “물론 많은 네티즌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잘못된 보도는 우리 가족을 향한 모욕적 댓글의 양을 늘리게 될 것”이라며 “나는 아이들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적도,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달라고 말한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부 기자들을 향해 “영어 코멘트를 기사화할 때는 팩트 확인을 확실히 하길 바란다”면서 “만일 확실치 않은 경우, 내게 직접 와도 좋다. 뭐든지 물어봐도 된다”고 말했다.

앞서 29일 안나씨는 ‘슈돌’에서 나은의 모습을 조금 더 보고 싶다는 네티즌의 글에 “이에 대해서 제작진에게 물어보니, 방송 초반에는 건후보다 나은의 분량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솔직히 나은을 예전만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은 슬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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