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소주 오자크(AP) - 아마추어 사진가가 아칸소주 오자크 국유림에서 독사가 매미를 통째로 삼키는 놀라운 사진을 찍었다.
포트 스미스의 찰튼 맥대니얼(42)은 7월 17일에 독사가 막 허물을 벗은 매미를 삼키는 장면을 ‘넋을 잃고 홀린듯’ 보았다고 AP에 밝혔다.
뱀은 맥대니얼을 보고 겁을 먹어 나타났다가 두 번 사라졌다고 한다. 차에 갔다가 돌아오니 뱀이 매미를 물고 있었다고 한다.
맥대니얼의 존재를 의식한 뱀은 매미를 삼키고 곧 떠났다고 한다.
* HuffPost US의 Arkansas Photographer Snaps Images Of Snake Eating Cicada를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