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시골 마을 길로이에서 수십 년 동안 열려왔던 마늘 수확 기념 축제에서 7월 28일에 총기 난사 사건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마늘이 들어간 음식, 요리 대회, 음악 공연, 길로이 마늘 아가씨 컨테스트 등이 열리는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 범인이 총기를 난사했다. 사망자는 최소 3명, 부상자는 15명이다.
용의자 1명은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당국은 밝혔다. 공범이 있었는지 여부는 현재 수사 중이다.
트위터 유저들은 애도하며 ‘길로이를 위한 기도’(Pray for Gilroy), ‘길로이 힘내’(Gilroy Strong), ‘총기 규제를 도입하라’(Gun Control Now)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고 있다.
오늘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우리 지역사회는 41년 이상 우리 고향 길로이를 화합하려 해왔다. 이기적인 일이 연달아 일어나, 우리가 안전하고 통합된 문화적 경험이라고 늘 알아왔던 것을 깨뜨리는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는 지금도 정보를 모으는 중이지만, 우리 고향과 전세계가 우리는 이를 극복할 것이며, 화합할 것이며, 길로이 지역사회를 위해 싸울 것이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 #길로이힘내
여긴 내 고향이다. 여긴 우리 고향이다. 마음이 아프다. #길로이힘내
지쳤다
#[도시 이름] 힘내 를 매주 트위터에 올리는데 지쳤다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데 침묵, 마음, 기도의 시간을 갖는데 지쳤다
힘을 합쳐 생명이나 우리의 미래를 구하지 못하고 분열되어 있는 정부에 지쳤다
길로이에서 끔찍한 비극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오늘 밤 마음이 무겁다.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마음과 기도를 보낸다. #길로이를위한기도
길로이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을 듣고 처참한 기분이다. 피해자, 가족, 이 비극으로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기도를 보낸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 사회에서 사랑받는 전통인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다는 소식에 아주 슬프다. 길로이의 이웃들,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힘과 회복을 기원한다. 첫 보고자들에게 감사한다.
상징적인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은 1979년부터 열려왔다.
지역 자선단체가 이제까지 모금한 금액은 110만 달러가 넘는다.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원봉사자들이다
즐거움을 주고 지역 비영리단체 자금을 모으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지금 우리에겐 #총기규제 가 필요하다
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이번엔 캘리포니아 길로이다. 피해자와 가족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 경찰과 첫 신고자들에게 감사한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트윗을 리트윗했다)
작은 마을의 마늘 축제조차 안전하지 않다니 가슴이 아프다. 길로이 힘내
우리 이웃 길로이에서 끔찍한 비극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피해자, 가족, 현장의 첫 보고자들에게 우리의 마음과 시도를 보낸다. #길로이를위한기도
#길로이마늘총격 에 무척 슬프고 화가 난다. 나는 사이렌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운 곳에 산다. 우리 가족은 괜찮다. 우리 지역사회는 괜찮지 않다.
콜럼바인으로 끝났어야 했다.
뉴타운 이후 ‘절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길로이에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 #총기규제를도입하라
우리 집 길 건너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내 아내와 아이들이 오늘 거기 다시 갔다. 이 광기는 멈추어야 한다 #총기규제를도입하라
베이 출신이라면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은 가족과 어린이들도 많이 오는, 캘리포니아 북부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하는 사랑받는 행사라는 걸 알 것이다.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난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총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이 이를 멈춰주길 바란다.
캘리포니아 길로이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에서 누군가 총을 쐈다. 매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총기 로비스트들이 우리 나라의 총기 법률을 쓰게 해서 우리는 문자 그대로 죽어가고 있다. 우린 이렇게 살 필요가 없다. 이렇게 죽어선 안됨은 물론이다. 행동하라.
조 바이든: “이 폭력은 정상이 아니다. 문제가 있는 총기법률을 고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일어야 한단 말인가?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 진짜 개혁부터 시작해야 한다.
오늘 저녁 길로이의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보낸다. 더 이상은 안된다.”
길로이 주민으로서 말하는데, x까라. 빌어먹을 당신의 총기 법률에 대해 행동을 취하라. 더 이상은 안된다. #길로이를위한기도
도널드 트럼프
캘리포니아 길로이 총기난사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 범인이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고 한다. 조심하고 안전하길!
길로이에서 자란 우리는 마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길로이는 마늘 페스티벌을 벌여 그걸 뒤집었다. 이번 총기난사는 큰 타격을 줄 것이다.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길로이힘내
캘리포니아 길로이의 내 지역사회에 마음과 기도를 보낸다. 길로이 마늘 페스티벌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났다니 믿을 수가 없다. #길로이힘내
역겹다. 마음이 아프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페스티벌은 안전해야 한다. 콘서트는 안전해야 한다. 직장은 안전해야 한다. 학교는 안전해야 한다.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되 행동으로 그들을 기리자. 마음 아픈 일이다.
* HuffPost US의 Gilroy Garlic Festival Shooting Prompts Outcry, Mourning On Twitter를 번역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