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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김종국 콘서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서커스’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죽을만큼 아파서’ 등을 불렀다.

ⓒ뉴스1

MC몽이 김종국 콘서트에 깜짝 등장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MC몽은 지난 6월 중순 부산, 7월 초 서울에서 열린 김종국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MC몽은 이 자리에서 히트곡 ‘서커스’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죽을만큼 아파서’ 등을 불렀다. 김종국과 MC몽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이 ㅆ다. 

MC몽의 깜짝 등장에 김종국의 콘서트에 참석했던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를 올리며 그의 게스트 출연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후기에 따르면 MC몽은 무대 도중 ”갈비찜을 먹으면, 김종국이 사람 많은데 큰 소리로 ‘너는 이빨도 약하니까 꼭꼭 씹어 먹어’라고 한다”며 발치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기피를 위해 고의로 발치를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결국 MC몽은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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