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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25일 16시 24분 KST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다.

PaulCowan via Getty Images

서울 구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돼 학생들과 교사 등 1천200명이 대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40분 무렵, 이 초등학교의 2층 과학실에서 과학실에서 용액 병을 옮기던 교사의 실수로 포르말린 300ml가 유출됐다. 이 교사는 즉시 소방당국에 신고했으며, 소방 특수구조대는 약 1시간 만에 유출된 용액을 모두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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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사고 직후 학교 본관동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1천200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학교 측은 모든 학생을 귀가 조치시켰다.

포르말린은 살충제와 소독제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흡입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행히 이번 사고의 경우 소량이 유출됐고, 바로 수습이 진행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