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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공식 트위터가 밝힌 1990년대 '햇님 아기'의 근황(사진)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영국에서 시작해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의 유일한 인간 배역은 텔레토비 동산에 떠오르는 햇님이었다. 1990년대 말부터 ‘햇님 아기’로 텔레토비 시리즈에 출연했던 그 아기가 이제 성인이 되었다는 소식이, 텔레토비 공식 소셜미디어로부터 전해졌다.

계기는 지난 한 주 트위터에서 ‘햇님 아기’의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였다.

″그 텔레토비 햇님 아기에게 아기가 있다”

 

이 트윗이 사흘 만에 9만번 넘게 리트윗되며 화제가 되자 텔레토비 공식 계정은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사실을 밝혔다.

″원조 ‘햇님 아기’ 제스 스미스가 새 ‘햇님 아기’ 역을 맡은 베리와 찍은 사진이에요! 제스가 이렇게 다 자란 걸 보니 우리도 늙은 기분이 드네요!”

매셔블에 의하면 제스 스미스는 현재 24살로 댄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아래가 현재 ‘햇님 아기’로 출연 중인 베리의 모습이다.

 

텔레토비 시리즈에 얽힌 이야기들은 시청자였던 아이들이 다 자라고 자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발굴되는 중이다.

텔레토비의 자녀들과 흑백 버전의 텔레토비, 그리고 가장 인기 있었던 텔레토비 배우의 기사는 아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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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텔레토비 #제스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