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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정하나 커플이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영상)

스킨스쿠버를 통해 만나 공연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 박수진
  • 입력 2019.07.24 09:58
  • 수정 2019.07.25 15:54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세창과 그의 아내 정하나가 등장했다. 방송 직후 이들 부부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세창은 13살 연하의 아내 정하나와 스킨스쿠버를 통해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정하나는 ”(이세창이) 일반 사람과 다르게 알려져 있다 보니까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지 않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그렇고, 어머니와 가족이 상처 받지 않을까 걱정됐었다”라고 털어놨다.

재혼을 앞둔 이세창도 걱정이 많았다. 그는 ”‘잘 잘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완성이 잘 될까?‘, ‘하나한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다행히 하나도 이해를 한다고 하더라.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결혼을 한다고. 그리고 잘 이겨내줬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세창은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내가 원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래에서 두 사람이 직접 결혼 생활에 대해 한 이야기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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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커플 #사람이 좋다 #이세창 #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