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2세가 공개됐다.
박 대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 전 아나운서, 그리고 아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한 달여만인 1월,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조 전 아나운서는 직접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맙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로부터 5개월여 지난 6월, 조 전 아나운서가 출산을 한 지 한 달이 지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두산그룹 측은 보도에 대해 ”워낙 사적인 영역이라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