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9년 07월 23일 09시 54분 KST

이언주 의원이 자유한국당과 우리공화당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보수의 핵인싸?

뉴스1

7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이언주 의원의 출판 리셉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홍문종 의원까지 참석해 이언주 의원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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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에 나선 황교안 대표는 먼저 이언주 의원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 의원이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에서 2년 교육받을 때 제가 교수였다. 당시 연수생이 600명이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사람 중 하나가 이 의원이다.” 그러면서 ”이 의원이 행동하는 자유 우파의 모델이 돼 줘 기쁘다. 제가 사람을 잘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KBS뉴스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는 이날 꼬박꼬박 ”우리 이언주 의원”이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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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의 홍문종 의원은 황교안 대표 보다 더 적극적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예 그는 ”이언주 의원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려고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를 세우는 데는 우리공화당이 최고이고, 우리공화당의 지도자가 이언주가 되면 당이 보수 우파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언주 의원은 아직 무소속이다. 지난 4월 23일,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후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고, 이언주 의원 또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여러 집회에 참석하곤 했다. 아래는 지난 5월 2일 열린 ‘4대강 보 해체 반대 대(對)정부 투쟁 제1차 범국민대회’ 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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