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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는 마블 최초의 '공포' 영화로 제작된다

의외의 마블 히어로가 함께 출연한다.

  • 강병진
  • 입력 2019.07.22 15:42
  • 수정 2019.07.22 17:03
ⓒMARVEL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에 대한 몇 가지 정보가 공개됐다. 마블의 발표에 따르면 2편의 제목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Doctor Strange in the Multiverse of Madness)다.

마블 최초의 ‘고딕 호러’ 영화가 될 예정이다.

1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스콧 데릭슨 감독에 따르면, 이 작품에는 스칼렛 위치가 등장한다. 당연히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이 출연할 예정이다.

ⓒMARVEL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완다비전’ 시리즈와 연결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의 사건들로 인해 스칼렛 위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와 함께하게 된다는 것이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오는 2021년 7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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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블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엘리자베스 올슨